오늘은 오일파스텔로 칠한 종이를 웹캠에 비추면 어떤 색인지 알아내는 것까지 구현했다.
픽셀의 RGB에서 'hue' 값을 추출하여 각 원색의 근접색 범위를 지정하여 판단하는 원리.
사실 어떤 재료를 쓰던지 상관없다. 캠에 들어오는 색을 실시간으로 판단할 뿐.
드로잉이 필요한 이유는 사용자가 최소한의 창조적 개연성을 느꼈으면 해서!
색에 따라 가상악기의 종류를 다르게 하려고 하는게 목적.
예를 들면 빨간색은 피아노, 파란색은 드럼, 녹색은 베이스...
오차를 줄이려면 획이 굵어야하는데... 흠...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