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암호같은 스토리 보드ㅋㅋㅋ 기획단계는 항상 즐겁다. 기획만 하면서 살고싶다. 나중에 출판사 차려서 기획만 하고 그림은 알바써야지??? 아 근데 신림동에 내가 좋아하던 빵굼터는 사라지고 제일 싫어하는 파리바게뜨만 살아남았다. 솔직히 빠리바게뜨 맛도없고 포장도 넘
짜증난다. 비닐 칭칭감아서 스카치 테이프를 덕지 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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