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최첨단 LED라박을 작년에 이사하면서 잃어버렸다. 일은 급하고 다시 사긴 돈아깝고... 재료 서랍장을 잠시 비워두고 다이소에서 안정기 달린 싸구려 형광등 사다가 분해하여 구겨넣었다. 임시로 만들었지만 아마 계속 이대로 쓸 것 같은 느낌.
신기한건 다시 서랍장에 이대로 들어간다ㅋ

수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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