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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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y 라는 app인데 표정사진 몇장 찍어주면 얼굴 근육과 눈알이 막 움직인다ㅋ 신기ㅋㅋ




미러맨ㅋㅋ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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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순조로운 작업이 될 수 있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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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연휴에 방태산 구룡덕봉에서 은하수랑 운해좀 보러가야겠다. 나존나감성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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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은 직장 동료가 그려줌ㅋㅋ 모자 디테일 쩐다. 하악이 너무 말라서 내가 고침. 이제 모자는 내 몸의 일부. 저주 받은 머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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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하디드의 작품인 동대문 우주선, DDP 개관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축구공에 아트웍을 해달라는 요청이였는데...

그냥 단순히 축구공 위에 페인팅 하는건 너무 상투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거야!!! 먼치킨.

 

 

 

 

 

 

은 개뿔...

5살 조카장난 수준의 완성도가 예상... 바로 접음ㅋ 나름 천사점토에

수채물감으로 색 넣어서 신나게 조물딱 거렸는데ㅋ 아쉽...

 

 

 

 

 

그냥 페인팅 하기로ㅋㅋ 젯소 바르고 연필로 스케치.

 

 

 

 

 

남아있던 애나멜로 칠해봤는데... 조색이 어렵고 붓자국 짜증 ㅠㅠ

신나 냄새 때문에 머리가 어질어질

 

 

 

 

 

완성! 먼치킨보다는 나아보여서 일단 안심ㅋ

 

 

 

 

 

오픈 몇일 전 DDP에서 초청장이 날라왔다. 형압에 무지개박? 돈좀 들였네ㅋ

 

 

 

 

 

전체적으로 보면 똥덩어리처럼 생겼지만 실제로 가까이서

부분적으로 보니 멋지긴 멋지다ㅋ

 

 

 

 

 

개관식. 박원순시장님 실제 얼굴 보려고 이 난리통을 비집고 들어감ㅋ

근데 국기에 대한 경례는 왜 하는거야.

 

 

 

 

시장님 얼굴봤으니 바로 전시관으로ㅋ 21명의 작가분들이 작업하신 축구공들이 2층으로 나란히 진열장에

들어가 있다. 조명이 너무 직접 조명이라 아쉽ㅋ 디퓨져를 끼우면 한결 보기 좋았을텐데.

 

 

 

 

제목: 싸커파티

ㅋㅋㅋ 제목 너무 생각 없이 막 지은거 티난다.

 

 

 

 

 

내 작업 앞에서 사진 한장 남겨둬야지.

 

 

 

 

 

 

같이 작업했던 주정민, 박보미 작가님들과 기념 샷.

 

 

 

 

 

 

 

억지로 하품하는 보리ㅋ

2년 전 봄볕에 기분 좋아하는 보리&건빵

보고싶고 만지고싶다.

 

 

 

8년전 로마에서 찍은 사진.

여자가 멀리서 뛰어오는 모습이 심상치 않아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배나온 중년 남성을 정말 마치 영화처럼 와락 안더니 키스.

너무 예뻐서 프라이버시고뭐시고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어버렸다.

가끔 이 사진을 보면 떠오르는 것은

1.어떤 사연이였을까.

2.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프라이버시 문제로 모자이크를 주려다가...

모자이크를 하면 뭔가 불륜스럽고 야사스러워질까봐 못하겠음ㅠㅠ

2008년 초겨울쯤 지금은 사라진 '소울재커'연예매니지먼트 사무실 인테리어 디렉팅

당시 뷰렛과 훌리건이라는 밴드를 매니지먼트했었는데 지금은 활동이 뜸하시네ㅎ 음악 좋았는데 아쉽.

소울재커 관계자분들 모여서 새롭게 꾸릴 사무실 구경하시는 중.

공사 시작! 신났음ㅋ

벽과 천장 바닥 전부 뜯어내고 다시!

당시 빈티지에 꽂혀가지고 멀쩡한 새것을 이렇게 녹슬게 함ㅋㅋㅋ

벽의 질감은 예상했던것과는 다르게... 다방 느낌이ㅠㅠ 일단 펄느낌이 너무 싫었고 검정색 퍼티를 쓰거나 그냥 단색으로 해야했음.

가운데는 모던한 탁자를 구입해서 넣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맞춤 책장에 밀크페인트로 상도 하도 발라서 샌딩하느라 개고생ㅋ

그 때 유행 했던 고재 패널집성 문ㅋ 썩 괜찮게 나왔음.

하~색 이쁨ㅋ 여긴 회의실.

멀쩡한 이케아 철장을 주먹으로 때리고 기스내고 ㅋㅋㅋ 뭔 지랄을 한거야 내가ㅋㅋㅋ

크랙클 페인트는 처음 써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먼저 하도를 어두운 색으로 칠하고 중도에 크랙클을, 그 위에 다시 상도를 베이지 색으로 칠하면 바로 쩍쩍 갈라지면서 이렇게 크랙이 생긴다ㅋ 신기함.

하지만 귀찮게도 바니쉬를 두껍게 여러번 발라줘야 했다.

대표님과 함께 이태원 빈티지숍에서 거금을 주고 구입한 테이블! 사실 요거 하나만 있어도 간지남.

또 멀쩡한 램프들 가지고 상처냄ㅋㅋㅋ

그리고 회사 오픈기념 크리스마스 파티ㅋ

손님들이 별로 안와서 홍대역에서 찌라시 돌릴뻔ㅋ

전기 잡아먹는 귀신. 램프다발 만들어 달고 리본 장식까지ㅋ

이 후 특별한 날에만 점등 시켰다고 한다... 조광기까지 달았는데...

밑에 있으면 난로가 필요없음ㅋㅋ

대표님 말에 의하면 나중에 이 회사를 나올 때

권리금을 쏠쏠하게 챙겼다고 하니 뭐 이정도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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