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전은 뽑겠다며ㅋ 수작업 후 눈코입만 노트포로 그림.
본전
2014. 11. 5. 19:51
수납왕
2014. 11. 3. 05:19
전에 쓰던 최첨단 LED라박을 작년에 이사하면서 잃어버렸다. 일은 급하고 다시 사긴 돈아깝고... 재료 서랍장을 잠시 비워두고 다이소에서 안정기 달린 싸구려 형광등 사다가 분해하여 구겨넣었다. 임시로 만들었지만 아마 계속 이대로 쓸 것 같은 느낌.
신기한건 다시 서랍장에 이대로 들어간다ㅋ
수납왕.
가지마!
2014. 10. 24. 00:49
요즘처럼 천국같은 날씨에 점심 싸들고 한적한 공원에서.
잠시 프리렌서. 즐겨야지 평일을.
보라매공원은 쓰레기 처리장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게 아이러니 하지만 언제나 내사랑. 나랑 비슷ㅎㅎ
근데 좀 춥다.
안돼 가지마!
홍시 존맛.
정말 자연스러운 그림ㅋㅋ
2014. 10. 17. 23:56
나무가 나보다 잘 그리네.
잡지만 읽을거면서
2014. 10. 11. 23:00
국립중앙도서관
아무렇지않게 방귀 뀌는 사람만 없으면 참 좋은 곳.(방귀소리로보아매번같은사람인듯)
날씨가욕을한다
2014. 10. 9. 23:07
처 나오라고.
오 잘산듯
2014. 10. 7. 21:50
와 노트포 사자마자 겁나 잘쓰고있음ㅋ
하지만 역시 아이폰이 더 매력적임. 삼성은 쓸데없이 괴물폰 만들어놓고
하지만 2048필압에 기울기 지원이라니ㅋ 핸드폰에 신티크가 달려있으니 삼성을 까기 어렵다.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2014. 10. 2. 00:52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보고나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뭔가 되어가고있다ㅋ
2014. 9. 21. 23:00
한글박물관 특별전 일을 진행하면서 스트레스가 좀 있었지만 완성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긴 하네.
추석
2014. 9. 13. 13:11
차례를 지내고 조카들과 동네 놀이터 워터파크?!에 놀러갔다. 빠삐코 입에 물려주고.
겨운이는 자기가 빠삐코 포장지를 뜯겠다고 했는데 내가 그걸 뜯어서 줬더니 막 울어버렸다.
나는 잽싸게 포장지를 거꾸로 끼워넣어 뜯어지지 않은 부분으로 다시 뜯게 해줬더니 뚝.
자기가 스스로 했다는 것에 대하여 칭찬이 듣고 싶었던 모양이다. "아휴우 겨운이가 혼자서도 잘 뜯네에↗ "
나는 겨운이를 잘 속였다는 뿌듯함에 만족.
근데 워터파크에 물이 없다ㅋ 시즌 끝난모양.
윤후는 웃을 때 이계인을 닮았다. 부모에게는 차마 말을 못하겠고. 그래도 귀여움ㅋ
그래도 난 조카보단 강아지가 더 귀여움.
강아지는 종이접기 계속 안만들어줘도 되니까.